Angelique Etoile - 인터페이스(1)

Posted 2004. 7. 17. 00:29
잠도 안오고, 프란시스 엔딩도 봤겠다, 좀 익숙해진 관계로..
공약(......)했던 대로 에트와르 공략.
일단 인터페이스 복잡하기로는 시리즈를 통틀어 최강(일지 어떨지.. 트로와를 안해봐서;)일 에트와르.
손에 못익히면 엔딩은 없다는 생각으로 플레이 하면 뭔들 못하겠냐만;
그럼 화면부터 보자.


동영상 이후 에트와르의 타이틀. 여기서 키보드 내지 마우스를 클릭하면 본화면으로 넘어간다.


이어서(つづきから)를 선택하면.




이 화면으로 넘어온다. 플레이어 캐릭터 이름과 현재 설득이 끝난 성수의 수호성들, 그리고 현재 호감도가 가장 높은 캐릭터가 표시된다.


환경 설정 화면. 풀스크린 모드와 윈도우 모드는 편한대로 사용하자. 메세지는 빠르게 해 놔도 별 지장 없는 듯.
게임 본 화면은 일단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메인 화면 행동력 아래가 바로 서크리어를 배수받은 툴 젬이 모이는 일종의 틀과 같은 브레스릿.


기본 틀은 배수받은 서크리어를 유현하는 방식이지만 진행하는 도중 조금 달라진다. 그 분기는 본격 공략에 들어가면서 자세히 다루도록 한다.
- 아버님 압박으로 To be continue...;;

프란시스 호수 엔딩 달성.

Posted 2004. 7. 17. 00:22
별로 어렵게 본 것도 아님;
.......... 다만 저사람이 고백해 오게 만드는게 좀.(먼산)
호감도 200 채우고 데이트 가니까 바로 호수에서 오더라.
뭐랄까, 감상은.....
....... 역시 진엔딩이 나아.-ㅁ-b
색감은 이쪽이 낫지만.


이게 호수 엔딩.


이게 안뜰 엔딩. 즉, 진엔딩 동영상 이후의 엔딩.
뭐 안젤리크 시리즈 대대로의 전통인 '진엔딩 이후의 그래픽은 카이리 유라씨의 일러스트'는 맞지만.
..... 왜 난 이부분 스틸만은 호수쪽이 좋은걸까.
색감이 선명해서 그런감;;

Birthday Party - 엔딩 전 동영상(2)

Posted 2004. 7. 16. 23:16


스크롤의 압박은 계속된다. 쭈욱<-


찰리의 장기. 칵테일 만들기.
분명 저 칵테일 이름이 무슨 에트와르(.....)였는데;;
기억이 가물딱가물딱;


[어, 뭐야. 술이야?(레오나드)]
[무알콜입니다.(에른스트)]
... 알콜 아니라잖아, 레오나드.(풋)
설마 애한테 술이겠어;


엔쥬가 약간 흔들렸지만 무시.<-
중요한건 그 뒤의 우리 세이♡(어이)
[우리들의 파티는 끝나지 않을테니까]
하아... 저 부드러운 눈빛.;ㅁ;b 우리 세이란!!!<-No.2


생일 축하 건배를 드는 빅터.
으음..... 역시 당신 많이 젊어졌수; 코렛과의 연애(...) 탓인감;<-어이
그리고 이 뒤로는 난리 법석(.....)이 이어지지만;
... 능력부족 흔들림의 극치라서 차마.......(먼산)


그리고 파티 장면을 몰래 지켜보는 아리오스.
.........[궁상맞아 보이잖아 당신;;]


피식, 하고 웃고.


그가 남기고 간 그 나름대로의 선물.
그러고 보니 백장미의 꽃말이 순수와 존경이었나, 경의였나, 경애였나;
- 이 우주를 지켜준
우리들을 이끌어 준
단 하나뿐인 에트와르에게
사랑과 감사를 담아.
이 동영상의 테마는 대략 저런것일 듯.(웃음)
부럽다, 엔쥬.ㅠㅜ(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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