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줄 한 번 놓고
Posted 2008. 3. 20. 11:39서류 다시 손보고 있습니다.
교수님한테 검토 받는건 그냥 때려쳤구요(열받아서^ㅂ^).
어디까지나 자력으로 하길 원하는 것 같으니 자력으로 해 줘야죠. 뭐, 그래. 결과적으로 이득보는 건 나지 학교가 아니잖아, 라고 생각하니 마음은 좀 가라앉았습니다.
이 와중에 MS워드님은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격렬한 삑(...)을 내주시질 않나.
한시간 공강시간 틈내서 서류 연습용 사본을 좀 만지작. 정신적으로 격렬하게 피곤하군요.ㅇ>-<
* USB가 살포시 미치는 바람에 제 수명은 한 십년쯤 깎인 기분이었지...&&
해서 2기가 USB를 하나 그냥 사버렸습니다.ㅇ>-< 다행히도 집 컴에서는 세번만에 인식(...)을 해 줘서 안에 있는 보물(=글)들은 무사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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