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승리의 현장이라 아니할 수 없다;
생판 모르는 프로그램 붙잡고 낑낑거리기를 30여분.
절대로 오프닝에서 프란시스의 웃는 얼굴을 캡처하겠다고 아둥바둥거리는 가엾은 중생의 모습;




.... 그래도 우리 자기야(...)인걸;(아무리 봐도 이쁘잖아...;ㅁ;!!)




기왕 하는 김에 유이와 레오나드도 해 봤다.
레오나드는 좀 흔들렸다.-ㅁ-a 미안, 고의가 아닌데, 당신 캡처 하는 타이밍이 너무 애매해.


그리고 신조의 수호성(일명 구 수호성 팀)을 밀어내고 있는 성수의 수호성(일명 신 수호성 팀)의 전원 모임(.....)도 캡처.

참고로 저 가운데의 여자 셋(셋이다, 넷이 아니다.-ㅁ-a) 중에서.
맨 왼쪽이 현 성수의 우주 여왕 코렛.
그 옆이 그녀의 보좌관 레이첼.
그리고 맨 오른쪽이 안젤리크 시리즈 사상 제일 복많은 녀석(......), 전설의 에트와르.
플레이어 캐릭터로, 설정상의 이름(즉, 디폴트 네임)은 엔쥬라고 하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