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xH]최종시험 직전

Posted 2007. 2. 20. 21:45
...까지 봤습니다'ㅅ'


최종시험은 어떤걸까, 라고 모두 둘러앉아(히소카, 이르미 제외) 고민하고 있는 중의 크라피카 찰칵.
혼자서 '지금 와서 고민해 봤자 소용 없잖아'라며 쿨하게 대답하던 크라피카도.


..... 이런 반응들 안에 섞여있다는 게 문제.....
그나저나 저 경악하는 표정들 너무 리얼해......
히소카는 저 소리에 정성껏 쌓았던 카드탑을 무너뜨리는 불상사도 일어났었다는 후일담.


- 나와 레오리오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전부 네 덕분이다.
진심으로 - 감사히 생각하고 있어.
함께, 헌터가 되자.
레오리오보다 한 백년은 어른(....)인 크라피카'ㅂ'




이것도 키르아가 귀엽게 잘 나와서 찰칵'ㅂ'
애니 제작진의 애정이 눈에 보이는 작화품질'ㅅ';;
* 수정
최종시험 들어갔습니다'ㅅ'


히소카의 속삭임 - 환영여단과 관련된 정보를 갖고 있다는 대사였던걸로 기억.
그리고 여단 이름에 그대로 눈이 뒤집히는(....) 크라피카.


곤과 한조의 최종 시합.
죽을래 졌다고 할래, 라는 말에 끝까지 버팅기는 곤을 보면서 속이 타는건 오피셜<-
* 29화 - 최종시험 종료. 키르아의 탈락은 아마도 30화.


순간 스샷'ㅅ';;
잡느라 힘들었다는 비화가 있지요...<-
* 수정 2


이짓도 오랜만에 해 보는군요...
29화 마지막에 나타난 알흠다운 이르미 형님(...). 과보호 키르네 맏형.


과보호 이르미 형아(...)의 협박 이후 - 키르아의 의도된 살인 실격.




이장면 볼 때마다 생각하는건데...
피 튄 부분이 마치 피눈물같이 보여서 안쓰러운 키르.
저 멍한 눈동자가 이르미가 말한 것 처럼 '어둠속의 인형'과도 같아서 더 안쓰러워요.
* 헌터 시험 종료- 키르아 탈환편 시작 : 30편
* 키르아 탈환편 종료/1기 종료 : 36편
* 천공격투장 : 37편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