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16화 감상(1)

... 얼마나 장편 감상이 될 지는 알 수 없음. [현재 캡처 수 66장...]

이번편의 포인트

1. 형님의 외모 나이가 얼마나 오락가락하는가(...)

2. 렌지가 얼마나 악역틱하게 보이는가

3. 우류가 얼마나 총수틱하게 보이는가(..........)

4. 콘이 얼마나 귀엽게 나오는가(!!!!<-마구 캡처해 버린 인간)

그리고 캡처는 안했지만 형님을 멀리서 그린 작화가 얼마나 개판으로 망가져 있는가.-_-;;

이번편, 콘 정말 귀엽다;ㅅ;!!

시작 스폰서 컷 부터 작렬하는 개그 센스.

애니팀이 콘을 얼마나 총애(...)하는지 알 수 있다.(묵념)

이치고의 집을 뛰쳐나온 루키아가 밤거리를 달리며 떠올리는 추억들.

그건 이치고 뿐만이 아닌, 현세에 머물면서 생긴 추억들이기도 하다.

루키아는 그 모든것이 사신에게 필요 없는 감정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감정을 갖게 되어 버린것은, 자신이 현세에 너무 오래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렌지 등장(..................).

멀리서 보이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악역스럽게 그리고 있는가를 알 수 있는 가여운 6번대 부대장.

.. 묵념-_-

... 이건 시작일 뿐이다;ㅅ; (렌지 너 무서워!!;ㅅ;!!)

뛰어내리며 찍는 장면도 연출 굿.

... 다만 초록색은 압밝이 좀 심해요;ㅅ;

눈에 좋은 색이지만 저런 형광 초록따위(....)

그러거나 말거나 렌지 너무 악역(....)

그리고 그러거나 말거나 루키아 너무 미인(....)

사실 요즘 연재분에 나오던 루키아는 너무 여리여리한 공주님이 되어 버려서 좀 -┏

이 때의 누님 타입의 루키아가 좋았어요;ㅅ;

자신과 같은 루콘가 출신이면서도 대 귀족가 쿠치키 가에 입양되어 호정 13대 입대를 주선 받고, 엘리트 교육을 받아온 사신인 루키아가 의체(義體)에 들어가 있다는 사실과, 다른 또 하나의 사실 때문에 렌지는 루키아가 인간에게 사신의 힘을 빼앗겼다고 생각한다.

[... 렌지야, 너 진짜 압밝이야;ㅅ;!!!]

그러니 어서 힘을 빼앗은 인간이 있는 곳을 대라고 말하는 렌지와.

의체에 들어가 있는 것 만으로는 인간에게 빼앗겼다고 할 수 없다며 항변하는 루키아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렇게 인간같은 표정을 짓고 있을 리 없어!]라는 렌지의 버럭(...)에 그만 굳어버리고 마는 루키아.

그리고.

[세일러 문이 아닙니다<-殺]

흩날리는 벚꽃잎.

... 저걸 보면 생각나는 한사람;ㅅ;v

살.앙.하.는.우.리.그.이<-擲殺

오라버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_<♡

[좀 심하게 ㅃㅅㅇ다-_-;;]

너무 머리 뻗치게 그리지 말아요;ㅁ;!!!<-협박중(...)

[엉엉엉엉;ㅅ;!! 오라버니오라버니오라버니;ㅅ;!!]

루키아의 목소리로 듣습니다.

[뱌쿠야 오라버니....]

(........... 발음 안힘든가요;ㅅ;?)

저 컷은 개인적으로 원작에서도 꺄아꺄아거리며 봤던 컷이라;ㅅ;

그리고 초 냉철꽃미남핸섬엘리트(...<-殺)인 현 쿠치키 가 27대 당주님이시자 6번대 대장님이신 오라버님(.............)을 만나뵈어 멍해있는 루키아를 공격하는 [오늘의 악역(...<-殺)] 6번대 부대장 아바라이 렌지(...)

[지금까진 피한게 아니다, 피하게 해 준거지] 라는 대사.

여전히 본인의 시선은 뒤에 계신 살앙하는 그이에게<-殺

... 아잉 너무 동안이라 쓰러지겠어요 오라버님;ㅅ;/

여전히 압밝적인 우리 그이 머리장식<-殺

루키아를 공격하던 렌지는 무언가 날아든 것에 의해 공격을 멈추고....

거기에 나타난 건 누굴까요?(맞는다)

-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