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104화 감상! (본편)

본편의 캡처 포인트 세가지.

1. 오키의 캐릭터가 얼마나 악역인가.

2. 치비 이다테가 얼마나 귀여운가.

3. 우리 사스케가 얼마나 예쁜가♡

주로 3번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오키상의 아오이(.....)와 이다테의 해변에서 재회. 캡처한 이유는 간단.

...... 아오이, 옷 너무 웃겨.-_-;;;<-진심

아아. 저 악역스러운 웃음.

............ 저걸 소화해 내는 오키도 오키다.ㅠㅜ

아오이가 이다테를 공격하는 동안, 뒤늦게 합류하기로 한 사스케와 나루토, 사쿠라는.

아직도 바다입니다.

가고 있는 중이예요<-

사스케가 너무 귀여워서 한 컷.

지금부터는 죽죽죽 사스케사스케사스케입니다♡

물 속에서 잠깐 찰칵.

나루토가 끌려 들어간 걸 사스케와 사쿠라가 구하러 갔다가 역으로 당하지만 어찌어찌(.....)해서 빠져나오는데 성공.

먼저 수면 밖으로 나온 사스케.

이 뒤로 사쿠라를 업고 나루토가 수면 보행술로 뛰어갑니다.

그리고 그걸 착잡한 표정으로 보는 사스케.

으음. 설마 이상한 생각 하는거 아니지, 사스케?ㅜㅡ

의식을 잃은 사쿠라를 일단 해변에 내려놓은 나루토와 사스케. 옆의 사스케 눈동자 보래요.ㅠㅜ

너무 동그랗게 떴잖아. (귀여워.ㅠㅜ)

의식을 찾은 사쿠라의 눈에 비친 사스케.

이 다음에 인공호흡을 받기 위해 기절한 척 했다가 나루토의 기습(........)을 보고 기겁해서 한대 후려치고.-_-;;

바보짓은 그만 하고 이다테랑 합류하러 가자.(..... 물론 '바보짓'이라는 단어는 안썼어요;;)하고 일어서는 사스케. 아유, 어른.

절묘한 타이밍에 잡은 오키 악역의 결정탄 2편.

... 멀리서 보면 예쁜데.-_-

아오이의 눈으로 본 코노하의 하닌. 사스케와 나루토.(물론 본인 눈에는 무조건 사스케만<-)

그리고 이다테의 회상...... 이랄까 과거?

............. 치비치비치비치비치비.

반짝반짝반짝반짝초롱초롱초롱초롱.

......... 저 눈동자 좀 어떻게 해봐.ㅠㅜ 너무 귀엽잖아!!!!!!!

처음으로 하닌이 되던 날. 형을 찾아가서 얼른얼른 형같은 상닌이 되겠다는 이다테.

안닮은 형.-_-

그리고 닌자 선배인 형의 충고.

아직 어린 이다테는 알아듣지 못합니다.(아아, 저 눈동자, 저 순수한 표정. 어떻게 해 봐, 너무 귀엽잖아.ㅠㅜ)

아직 어린 아이의 까만 눈엔, 형의 진지한 표정만이 각인된다.

...................... 몰라 눈 너무 예뻐.ㅠㅜ

그리고 회상 2. 이다테의 선생님이었던 당시 코노하 중닌 아오이.

그리고 중닌 시험에서 떨어져 충격받은 그 제자 이다테.

아오이는 중닌 시험을 치르지 않고도 중닌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물론 다 헛소리지요.-_-

자신이 무력하다고 울고 있는 이다테와, 그런 그에게서 자신의 과거를 겹쳐 본 나루토.

사스케는 나루토를 말리려는 사쿠라를 붙잡고, 그에게 맡기자고 하고.

그리고 무사히 레이스 재개!!!!

이다테를 업고, 나루토는 달린다!!!!!!

.... 이 편이 끝나면 소리마을 인가.ㅠㅜ

키미마로가 나오려면 아직 멀디 먼 소리마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