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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는 게임들.

달의 빛 태양의 그림자. 통칭 달태양'ㅂ'

예전에 하려다가 토모야 스탠딩 컷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초반부에 껐다나 어쨌다나.

이벤트 기간동안 84 찍고 마고 입은 울 디트'ㅂ'

그리고 (일윈 부팅이 귀찮아서 안하고 있지만) 하트나라의 앨리스.

액플로 리온을 뽑아서 신났다고 하다가 다이크로프트에서 좌절중인 TOD 리메이크.

역시 액플로 현자의 돌 9999 만들어 놓고 신나게 사대고 세이브 끝낸 DSS.

또 역시 액플로 999999999라는(숫자 맞나 몰라) 돈을 만들어 놓고 한 두 챕터 간 SRW 3차 알파 2주차. 현재 달루트. 여전히 쿼브레. 숙련도는 한번도 놓치지 않았음'ㅂ'

등등.

벌려놓고 삽니다... 진짜 3월달까지만 일하고 4월달 노는 동안 밀린 게임이나 다 해치울까....<-진심

* 수정

달태양 캐릭터 성우진

카이 아키라 : 키시오 다이스케

타카미 토모야 : 하타노 와타루

유사 타쿠미 : 하마다 켄지(....)

스도 노부히코 : 마스타니 야스노리

카즈키 : 나루세 마코토

.... 우와....

아키라랑 유사 캐릭터 성우를 오프닝 동영상에서 본 순간 굳어버렸던 나... 특히 유사;

달태양 세이브 파일 기록 (수시갱신)

00 - 스도 선생님 공략 시작파트 용

01 - 공략 시작 분기 1 : 아키라, 카즈키/토모야, 유사

02 - 공략 시작 분기 2 : 카즈키/토모야,유사

03 - 공략 시작 분기 3 : 토모야/유사

04 - 공략 중간 분기 1 : 토모야 베스트/토모야,유사 3P & 료코 ED

05 - 공략 중간 분기 1 : 토모야, 유사 3P/료코 ED

* 달태양 로그

- 토모야 공략중. 「代わりでいい」발언을 들은 순간 키보드 위에 엎어진 소녀심. 우와.... 이녀석 위크포인트를 알고 있어....ㅠㅠㅠㅠㅠㅠ

- 무려 씬 중에 토모야가 아니라 '선배'를 찾는 주인공을 보며 또 엎어진 소녀심... 으와; 토모야 이 불쌍한 녀석<-웃지 말고 말해

- 카이 폭탄 선언 + 토모야 분노 이벤트 이후 '그대로 놔둬도 괜찮겠어?'라며 담담한 카이를 보면서 중얼거렸던 한마디 '나쁜놈....'<-순화시켰음. 너 때문이잖아 이 ㅁ;ㅣ아ㅗㄻ;ㅣㅏㄴㅇ료;ㅣ나오ㅠㅠㅠㅠㅠㅠ

- 무려 부모님 반대에 집까지 찾아와서 아버님을 설득하는 토모야를 보며 '이녀석 자세가 되어있군(척-ㅅ-b)'이라고 생각하는 나...

- 감금(..)당한 주인공을 나중에 찾아와서 '내가 어떻게든 해 볼게'라고 얘기하는 카이를 보면서 착잡미묘해졌던 소녀심... 응.. 당연히 니가 어떻게든 해야지... 먼저 약혼 깬건 너잖아... 라는 생각과 함께 그래도 수습은 잘 하는구나.... 특히 '네가 행복해 지면, 나도 기뻐'라는 말에서 움찔...

- 토모야의 도피(....)제안에 순간 난 풉..................... 야;;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 일단 너네 학생 아니었냐?!;

- 와... 진짜 도피해...(짝짝짝) 토모야, 생활력 강할것 같긴 하다 진짜로....;;

- .. 가 아니었어..... 역에서 료코랑 카이에게 딱(...)걸려서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2차 맞짱 ㄳㄳ.... 대체 너네 어떻게 돌아가는거니...

- .. 근데 니네 보면 무슨 결혼할 사람 소개했는데 아빠가 이 녀석이랑은 죽어도 안돼!라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단다 난......................

- 우여곡절 끝에 토모야 베스트 엔딩 完. 이제 중간 로드 해서 토모야, 유사 3P와 료코 엔딩을 달릴 예정.............................. 이따 날 밝으면.

- 토모야,유사 3P 엔딩 & 료코 엔딩 완료..... 우와 근데 진짜 3P였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