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ado Espada

[GE]끌로드 제압! 그리고 오슈 탐방기v

ashu 2006. 3. 4. 00:45



스캇오빠가 2진을 밀어주면서 55를 찍으셨습니다.
 
생각난 김에 오빠를 리더로 하고 끌로드 아저씨를 잡으러 갔죠.
 
 
... 두번 당했습니다.
 
코임브라에서 리볼도외까지 웨이비.... 두번... 천비스..lllorz
 
이를 박박 갈고 리볼도외 저장 한 다음 다시 두들겨 주러 갔습니다.
 
 
R.I.P와 앱솔루트 제로의 연타.
 
 

 
그리고 이겼습니다. 쓰읍.-_-;;
 
 

 
이러드만요?!
 
 
어이 아저씨! 내 웨이비는 어쩔건데?! 가문포인트 8000이랑 바꿀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는거야? 앙?!
(이기고 2000 + 퀘스트 클리어 하고 6000 = 도합 8000)
 
 
영입할 생각은 없으므로 깨끗하게 무시해 주고(가문포인트 5만을 너에게 바칠리 없잖냐 흥.-_-).
 
 
이왕 남작 딴 거 오슈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자캥 분화구에서 출발, 튜링엔 숲을 거쳐 오슈.
 
 

 
야외 필드라 역시 경관이 좋더군요. 몹도 그리 많이 없었고 한가했길래 블러까지 켜고 여유있게(....)한 컷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오슈 바로 앞 호반에서 한 컷.
 
여길 거치면 포르토벨로 던전 뒤쪽의 '버려진 부두'로 갈 수 있는 것 같아요.
 
내일 한 번 가 봐야겠습니다v
 

 
몹도 없는데 버프는 왜 돌렸담.. 이라고 후회했습니다lllorz 어쨌거나 다리 위에서 한 컷.
 

 
그리고 오슈 진입!!!
 
이동 안내원 '누님'을 찰칵 해 봤습니다.
 
어허, 남자가 아니예요. 다들 여기서 눈을 번뜩였던 기억이.(웃음)
 

 
그리고 의미를 모르겠는 말을 하던 이 '계단소녀'.
 
아니 어째서 워록이나 위저드 언니들에 국한된거냐;
 
 
그러나 바로 아래에 대기(...)중인 한 꼬마를 보고 납득해 버렸습니다.
 

 
... 무슨 때를 기다리는데-_-^
 
 
오슈에 오면 꼭 가 보고 싶은 곳이 있었기에 가 봤습니다.
 
반게에서 오슈를 밟은 누군가가 '누님들은 기뻐하라'면서 '오슈에는 미소년 총포상인이 있다!'라고 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기왕 온 거 보러 가야죠. 무기점으로 달렸습니다.
 
 

 
 
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
 
어쩜 저렇게 내 취향이냐!!!(꺄아아아아아아아악)
 
어쩐지 대항온의 알베로를 닮지 않았나요? 그아이 딱 제 취향이었는데/ㅅ/ 생긴것도 귀엽고 어쩐지 말투랑 목소리도 귀여울 것 같았던.
 
왠지 오슈의 퀘스트가 업댓 되면 이 아이도 영입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 너라면 이 누님은 무슨 일이 있어도 영입해 주겠단다.(손 꼬옥)
 
 
일단 마을 전체를 돌아보고 다시 와 보기로 했습니다.(숨 고르고)
 
 

 
오슈는 도시가 굉장히 예뻐요.
 
핍피 병사 뒤로 펼쳐진 아케이드의 유리천장이 마음에 들어서 찍어봤습니다.
 

 
오슈 도청으로 추정되는 건물.
 
양쪽의 곡선계단도, 건물 모양도 꽤 예쁘다고 생각했습니다.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
 
..... 택배회사?!<-
 
 

 
로딩 화면에 자주 보이던 그 건물입니다.
 
삼각형 치즈케익을 연상케 하는 건물 모양.
 
여기가 오라프 삼거리라고 하네요. 업댓되면 엔피씨들이 대거 나타날 듯한 느낌.
 
 

 
잠시 숨을 돌려봅시다. 고타 공원(그랑마 아케이드 뒷편)에서 한 컷.
 
몰랐는데 개척왕 그랑마라는 인물이 '여자'였다네요.
 
 
... 좋은 정보 겟.-_-b
 
 

 
오슈 북문입니다.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월드 업댓이 되면 사용 될...까요 과연.
 
 
... 리볼도외 북문은 사용하고 있었나?(갸웃)
 

 
대충 다 돌아보고 오슈 무기점으로 다시 향하던 중 뒷골목 발견.
 
도도도도 뛰어가다가 어둑한 뒷골목에 빛이 들어오는 곳을 발견해서 거기서 찍어봤습니다.
 
 
밝고 세련된 오슈에도 이런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스샷을 찍으러 무기점으로.
 
 
 
 
 
 
 
 
 
 
 
 
 
 
 
 
 
 
 
 
 
 
 
 
 

 
 
... 사랑은 움직이는 거예요 그렇죠?(맞는다)
 
꼭 한 번 시켜보고 싶었습니다.(풋)
 
 
애인의 외도에 좌절하는 오빠(...)라던가?
 

 
애인의 변심에 절규하는 오빠(....)라던가?
 
 
 
... 저 머킷오빠 팬 맞습니다?
 
머킷x워록 노멀커플 지지자 맞다니까요?(풋)
 
 
다만 저 아이가 너무 땡겨서(.....) 한 번쯤 살짝 딴 눈도 팔아봐야...<-ㄷㅊ
 
 
내일은 '포르토벨로, 버려진 부두'를 밟아볼까 합니다. 포르토벨로와 다른점이 뭘까 알아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