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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엉.../시드 데스티니 23화 짤막한 감상
ashu
2005. 3. 28. 05:15
지금까지 라그 렙업을 위해 달리다 왔음...
81까지 앞으로 4퍼. 4 소희슈즈 5 지르다가 상큼하게 깨먹은 뒤 90만 주고 다시 샀다(...-┏)
근 두시간인가 세시간 동안 G.S.D 2기 엔딩 Life goes on을 듣고 있다.
이 노래 들으면 주말연속극 시드 데스티니가 생각나서-┏
그러고 보니 데스티니 23화의 감상은 대략 아래와 같다.
- 키라, 씨앗 좀 그만 깨라.
- 카가리는 마음이 약해진건가. 설마 아스란이 구해주지 않아서?
- 유우나 재수없음-┏ 세이란의 성을 쓰면서 저렇게 인간이 안됐나.
- 마류 언니의 대사는 함장 전용 대사즈 뿐.
- 마류언니, 언제 네오(프라가)랑 겨울연가 찍어요?
- 하이네죽다. 출연 도합 3화만에. 흑.. 좋은 녀석이었는데-┏
- 다음편에 키라랑 아스란이랑 아크엔젤에서 대판 싸울 분위기다.
- 그리고 다음 편에는 레이가 많이 나올 것 같다.
- 생각해 보니 어째서 길은 레이를 페이즈에 영입하지 않은걸까. -┏ 역시 아스란을 노리고 있나?
- 시드 데스티니 공식 홈의 정보에 의하면 25화쯤에 신의 기체가 개박살(...)나고 의장님이 건담 신형기인 데스티니 건담을 신에게 준단다.
- 그리고 내심 신형기 세 기중 한 기 정도는 레이한테 주기를 기대중이다.
- 신과 레이의 대립구도로 진행될 것 같다는 정보.
- 스텔라에게는 정이 뚝뚝 떨어지고 있다. 시드 시리즈의 쿠와시마 상 캐릭터는 왜 다 저따우-┏
이제 내가 데스티니를 보는 낙은 의장님과 레이, 아스란, 스팅이다.-┏
저기에 이자크가 나오면 그도 살짝 추가.